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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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최현우 "동안때문에 카리스마 없다고 무시당했다."

기사입력 2012.03.11 0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동안 때문에 무시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최현우는 동안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와 인체 분리 마술을 보여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최현우는 “올해 35살이다.”라고 말해 외모보다 많은 나이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MC들은 동안 때문에 불편한 점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어렸을 때는 너무 어려보인다고 무시 많이 당했었다. 카리스마가 없다고 핀잔을 들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고백하면 초등학생이라고 거절도 당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리고 최현우는 마술을 보여주고 비결을 알려 달라는 여성한테는 “사귀면 알려주지.”라고 대답한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강신성일, 김진아, 최현우, 이용식, 추가열, 김형섭, 이상곤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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