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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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 성유리 무단 침입에 "해밀 들킬 뻔 했네"

기사입력 2012.03.10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가 성유리의 무단 침입으로 자신이 해밀인 것을 들킬 뻔 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인주(서현진 분)이 스타 쉐프 3인방을 초대하여 시연 행사하는 중에 해밀이 버섯 알레르기로 쓰러진 장면이 방송됐다.

인주는 해밀이 버섯 알레르기가 있다는 정보 파일을 준영에게 주면서 삭제하여 준영은 버섯을 넣은 음식을 만들었다.

그래서 해밀은 이 음식을 먹고 쓰려져 병원으로 입원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에 준영은 미안한 마음에 음식을 들고 사과하러 호텔로 갔지만 쫓겨나며 해밀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준영은 해밀이 수영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몰래 잠입해 들어가 해밀이 수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준영은 "미안하다. 내 잘못이다. 내 잘못이니 아리랑 고소를 취하해 달라."며 빌었고 해밀은 자신이 도윤 것을 알게 될까봐 얼굴을 물속으로 숨겼다.

곧 준영은 경호원들에게 발견 돼 끌려나가 도윤은 자신이 해밀인 것을 들키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재하가 준영에게 떠나려는 준영에게 가지 말라고 잡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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