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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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응급실행, 유행성 독감 판정 받고 휴식중

기사입력 2012.03.10 23:58 / 기사수정 2012.03.10 23:58

방송연예팀 기자


▲ 박명수, 독감과 고열로 응급실 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독감과 고열에 시달리다 응급실에 실려갔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이날 KBS '해피투게더' 녹화를 마친 뒤 극심한 고열 및 편도선염 증세를 보이다 끝내 여의도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특히 녹화때 부터 고열에 시달려 편도가 붓고 목소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박명수는 녹화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다 응급실에 실려가 안타까움이 크다.

현재 박명수는 KBS 2TV '해피투게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인터넷 방송 '손바닥TV '등에 출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한 일때다", "얼릉 쾌차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유행성 독감이라는 판정을 받고 집에 귀가 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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