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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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 버섯 알레르기로 성유리의 음식 먹고 '기절'

기사입력 2012.03.10 22: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가 성유리의 음식을 먹고 쓰러졌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인주(서현진 분)이 스타 쉐프 3인방을 초대하여 시연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과 인주는 각자 자신의 요리를 준비하고 인주는 설희에게 쉐프들의 주의 사항을 파일을 정리해서 준영에게 전달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 주의 사항 파일에는 스타 쉐프인 해밀이 버섯 알레르기가 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인주는 그것을 삭제하고 준영에게 전달한다.

해밀은 바로 아리랑에서 일하고 있는 도윤이였고 도윤은 준영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 버섯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버섯 알레르기를 이용해 인주가 준영을 무너트리려는 수작을 알게 된다.

시연행사가 시작되고 스타 쉐프들은 시식을 했고 해밀은 준영의 음식을 먹고 흔들리는 눈빛이였지만 맛있다고 엄지를 들었다.

하지만 해밀은 먹자마자 비틀거려 행사장에 있는 관중들은 수근거렸고 이내 행사장을 빠졌나가려했으나 쓰러져 아리랑은 또 한번 위기에 빠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도윤이 준영에게 기습키스를 해 준영이 변태라고 화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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