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의 에스 스튜디오 은성빈 대표가 촬영한 바닷가에서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이은희의 웨딩 스타일링을 맡고있는 아트 디렉터 제이미 킴은 "이번 촬영의 컨셉은 본식의 컨셉과 동일한 Neo classic으로 이은희씨와 오랜 미팅 끝에 정했으며, 디자인의 절제미학과 섬세한 수공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는 이명순 웨딩의 오뜨꾸띄르 블랙라벨의 드레스로 이번 촬영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은희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는데 이은희의 특유의 밝은 성격과 이번 촬영의 컨셉이 잘맞아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 잘 담겨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희는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3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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