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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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자백, 헤어스타일 모방?…"빠른 사과만이 정답"

기사입력 2012.03.10 17:25 / 기사수정 2012.03.10 17:25

방송연예팀 기자


▲ 세븐 자백한 이유는? ⓒ 세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세븐이 헤어스타일 모방 사실을 자백했다.

세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죄송합니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 활동 당시, 제 머리 모양은 아이스크림'엄마는 외계인', 색은 막대사탕 '초코바닐라'를 모방한 것을 자백하고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가 노래를 못해도' 활동 당시 세븐의 머리모양과 모방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막대 사탕을 비교한 것이다.

실제로 세븐은 헤어를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에 왼쪽 부분만 밝은 갈색으로 염색해, 제시한 사진들과 굉장히 흡사해 보인다. 이에 솔직한 자백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 만점 세븐", "이참에 아이스크림 광고 한편?", "역시 빠른 사과만이 정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내가 노래를 못해도'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Somebody Else'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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