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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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고백 '눈길'…"때렸다는 선배 개그맨이 누구일까"

기사입력 2012.03.10 01:39 / 기사수정 2012.03.10 01:39

방송연예팀 기자


▲정형돈 고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기막힌 인터뷰'에 출연해 폭탄 고백을 했다.

9일 방송된 tvN Enews의 코너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에서 정형돈은 제작진과 살벌한 진상조사 인터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선배 개그맨에게 맞은 적 있다"며 "한창 인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 선배 개그맨에게 대기실에서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선배의 따끔한 사랑의 매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자양분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 대해서도 "'무한도전' 멤버 중 한 명과 어색한 사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형돈은 함께 프로그램을 한다고 다 친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색한 사이가 박명수일 듯", "그냥 무도 빨리 방영했으면 좋겠다", "때렸다는 선배 개그맨이 누구일까", "하하랑 아직도 어색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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