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구자명, 마지막 골든티켓 주인공…에릭남 탈락

▲'위탄2' 구자명 골든티켓-에릭남 탈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에서 구자명이 골든티켓을 얻고, 에릭남이 탈락했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TOP5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 결과 멘토들과 전문평가위원단 점수 합산 결과 구자명이 최고 점수로 두번째 우선합격의 영광이자 마지막 골든티켓의 혜택을 받았다.

구자명은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탈락 후보로 에릭남과 50kg만 남은 가운데 TOP4 진출에 실패한 탈락자로 에릭남의 이름이 호명됐다. 에릭남은 "많이 아쉽지만 감사드린다"며 "정말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남의 멘토 이승환은 "지금 이 순간도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우리 여행가자"라고 제자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