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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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출연진, 각양각색 스키복 패션 뽐내

기사입력 2012.03.09 22: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 출연진들이 각양각색 스키복 패션을 뽐냈다.

최근 <내일이 오면> 출연진들은 지난 2월 말 홍천의 한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 대한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출연진들의 톡톡 튀는 스키복패션은 당시 스키장을 찾은 일반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리더인 이규한, 그리고 인교진은 파란 줄무늬가 가미된 흰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믹스매치했고, 유리아와 서유정은 각각 분홍색 줄무늬 상의와 흰색 하의로 맞춰 입었다.

또한, 정민은 녹색문양이 돋보이는 스키복을, 그리고 박세영은 분홍색이 돋보이는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조화를 이뤘다. 그리고 박수영과 아역 김소연도 각각 노란색, 검은색이 가미된 스키복을 갖춰 입었다.

조연출 민연홍 PD는 "<내일이 오면> 출연진들이 각양각색 스키복을 입고 등장하자 스키장에 있던 많은 시민분의 눈길을 모았던 게 기억난다"고 전했다.

<내일이 오면> 출연진들이 스키장에서 각양각색 스키복패션을 뽐내는 장면은 오는 11일 39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사진=<내일이 오면>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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