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소니의 '소울세이버2'가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소울세이버2'는 2010년 당시 감성적인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소울세이버의 후속작으로 첫 작품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작품도 크게 기대를 모은다.
전작보다 다양해진 캐릭터와 방대한 시나리오, 더욱 강력해진 에테르니 시스템으로 무장한 '소울세이버2'는 전작의 시나리오를 이어가며 전작보다 더 많아진 3인의 플레이어를 통해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또한, 3명의 주인공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보는 교차 시나리오가 적용되어 캐릭터 선택에 따라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사용자 중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고해상도 그래픽과 사운드를 채용했다.
'소울세이버2'는 현재 올레마켓에 프리미엄 버전, 오즈스토어에 무료 버전이 먼저 출시되었으며 올레마켓에서는 프리미엄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이번 달 23일까지 화이트데이 기념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 3월 안에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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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울세이버2 이미지 ⓒ 엔소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