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웨딩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예비 신부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군복무중인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지난 2월 2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그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예비신부 이모씨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살 연상의 예비신부 이씨는 무용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문화 콘텐츠 기업 대표를 맡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촬영 당일 예비신랑 아웃사이더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 촬영하는 예비신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웨딩의 관계자는 "예비신랑 아웃사이더는 속사포 랩을 구사하는 무대에서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여유롭고 부드러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의 결혼식은 현재 군복무중인 관계로 가족과 친지, 지인 및 동료 연예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31일 오후 5시에 서울 강남의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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