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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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공식사과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다"

기사입력 2012.03.09 15:36 / 기사수정 2012.03.09 16:28

방송연예팀 기자


 

JYJ 공식사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그룹 'JYJ'가 지난 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사생팬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유천은 "8년간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사생팬들에게 고통을 받았다. 이것은 마치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저희 신분증을 이용해 통화내용을 노출하고 자동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쫓아다녔다. 자고 있는 저에게 키스를 시도하고, 얼굴을 보려고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아무리 스타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처럼 과도한 집착은 병적인 수준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은 혀를 내두르며 사생팬을 비판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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