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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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시청률 12%, 이효리 보톡스 개념발언 화제

기사입력 2012.03.09 08:21 / 기사수정 2012.03.09 08: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15.4%의 시청률보다 3.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 MC였던 가수 이효리, 유진, 탁재훈, 개그맨 신동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이 이효리는 자신이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으로서 내 또래 여자들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보여줄 책임감을 느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신동엽의 친구로 출연한 우희진은 과거 김현주에게 화를 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캡틴'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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