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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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비틀즈 코드 2' 신동에게 "잘 될 거야" 격려

기사입력 2012.03.08 18:26 / 기사수정 2012.03.08 18: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tvN '비틀즈 코드 2' 첫 방송을 앞두고 새 MC 신동과 옛 MC 윤종신이 나눈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신동은 트위터를 통해 "형님!! 드디어 오늘 비틀즈 코드 시즌 2 첫 방송 날입니다. 어떡해요. 떨려요!! 1의 MC로써 따뜻한 조언 부탁드리옵니다!!" 라고 시즌 1 진행자 윤종신을 향해 조언을 구하는 멘션을 남겼다.

이에 윤종신은 "태원 형님 믿고 가라.. 그 형님의 신도가 되거라. 거기다 동민 상무까지.. 너 복 받은 MC인거야 동아.. 멤버 환상이다. 잘 될 거야. 화이윤종신, '비틀즈 코드 2' 신동에게 "잘 될 거야" 격려팅!!" 이라고 답했다. 신동은 윤종신의 답글에 거듭 감사의 글을 올려 훈훈함을 안겼다.

새롭게 시작되는 '비틀즈 코드 2'는 부활의 김태원과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메인 MC로 나선다. 김태원이 음악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란 잠수함'의 함장으로, 신동이 항해사로 분해 기존 음악 토크쇼들과 다른 비틀즈 코드만의 장점이라 호평받아온 독특한 콘셉트는 더 발전시키고, 비틀즈 코드의 기본 바탕이 되고 있는 음악 토크 부분은 더 강화됐다.

또한,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 그리고 이용진도 비틀즈 코드 2 보조 진행자로 신동, 김태원과 최상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8일 밤 9시 '비틀즈 코드 2' 첫 방송에는 가수 김흥국과 하하가 게스트로 나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2, 신동-윤종신 트위터 대화 ⓒ Mnet, 신동 트위터]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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