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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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열두남자' 윤진서, 44사이즈의 초 매력녀로 변신

기사입력 2012.03.08 17:54 / 기사수정 2012.03.08 18: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일년에 열두남자' 윤진서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인 44 사이즈를 뽐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서가 화려한 반짝이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날씬한 몸매에 도도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이 장면은 이 장면은 초신성 광수(시후 역)를 잡지 인터뷰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윤진서(미루 역)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

지난 7화에서 광수는 인터뷰 모델 제의에 과거 무명시절 한눈에 반했던 윤진서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흘러간 세월 동안 클럽 입구에서 퇴짜를 맞을 정도로 변해버린 윤진서의 모습에 예전처럼 당당하고 예뻤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아이돌인 광수지만 과거 무명시절 때 윤진서를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한편, 44 사이즈의 초 매력녀로 변신한 윤진서의 완벽한 몸매와 '쌍둥이자리남' 광수와의 달달한 로맨스는 8일 밤 11시 '일년에 열두남자'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진서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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