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박세영 '적도의 남자' Ⓒ 팬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임시완 박세영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벌써부터 화제다.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주인공 임시완-박세영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 현장 사진을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미(박세영 분)가 비를 피해 장일(임시완 분)의 우산 속으로 뛰어 들어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이다.
빗속에서 한 우산 아래에 있는 임시완과 박세영의 로맨틱한 투샷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내는 한편, 앞으로 전개될 극의 로맨스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시완의 우산 속 박세영이 맡은 소녀 시절의 수미는 뛰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박수무당의 딸로 아픈 소녀 시절을 보내는 캐릭터로 선우(이현우 분)가 유일한 친구다.
한편, 냉철하면서도 슬픈 내면을 지닌 장일(임시완 분)과 외롭고 슬픈 영혼의 수미 두 사람의 로맨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적도의 남자'는 KBS에서 21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