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파티플래너 불러 생일잔치 하는 귀공자 집안 화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AM 멤버 정진운의 집안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정진운에게 청담동에 100평 집이 있고 개인 밴드 연습실이 있다는 소문을 물었다.
정진운은 "집은 예전에 애프터스쿨 가희, 손담비가 쓰던 회사 숙소고 밑이 안무연습실 있던 공간이다"며 아버지 직업에 대해 회사가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CEO고 어머니는 인테리어 하신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멤버 임슬옹은 "곱게 자란 게 보이는 게 21살에 파티플래너 불러서 생일파티 한다. 연예인들 축전까지 땄다"고 폭로했다.
이에 진운은 "(그런 생일 파티를) 어렸을 때는 하지 않았고, 성인식 겸 생일 파티"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인지 귀공자티가 철철", "럭셔리한 집안 진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13일 신곡 '너도 나처럼'의 첫 라이브 무대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이날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너와 헤어진 지 일년 반, 노래로 쓰는 편지'가 2AM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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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