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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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스페셜, 시청률 24.5%…김수현 카리스마 못 보니 아쉬워

기사입력 2012.03.08 08:19 / 기사수정 2012.03.08 08:19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결방하면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해품달'은 2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9일 기록했던 41.2%의 시청률보다 무려 16.7%p나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거의 반토막이 났지만 '해품달'은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18회까지 '해를 품은 달'의 스토리를 정리해주는 스페셜이 진행됐다. 드라마 대신 오랜만에 보는 아역들에 시청자들은 반가워했다. 그렇지만, 본방송을 하지 않는 아쉬움도 그만큼 컸다. 특히 윤씨일가의 몰락이라는 극의 고조를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더 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7.2%, KBS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는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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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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