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제작 씨네2000, 감독 우선호) 버닝 나이트 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시체가 돌아왔다' 버닝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
이번 '버닝 나이트 파티'는 느낌 있는 20대를 위하여 영화 제작사 측에서 마련한 것. 주연 배우인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우선호 감독 외에 스페셜 게스트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가수 하하, '360 사운드 DJ soulscape', 킹스턴 루디스카가 초대돼, 영화 소개, 배우 인터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1부에서는 손바닥TV '하하의 땡땡땡'에서 파티 현장을 생중계하며 배우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어진 2부에서는 디제잉 타임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킹스턴 루디스카'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시체가 돌아왔다'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으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 우선호 감독 ⓒ 퍼스트룩]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