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하이힐 논란 (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실제 비둘기를 박제해서 만든 하이힐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5세의 독일 디자이너가 비둘기 하이힐을 만들었다"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이힐의 발등 위에 날개를 펼치고 있는 두 마리의 흰색 비둘기가 장식되어 있다.
해당 비둘기는 모형이 아니라 실제 비둘기를 박제해 이용한 것으로 알려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비둘기 하이힐에 대해 소재주의 또는 선정주의에 빠진 엽기적인 고안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난감한 예술이네요", "비둘기의 저 표정을 어쩌면 좋을까", "이런 하이힐은 사양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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