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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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검사 김성오에 천하그룹 비리 제보

기사입력 2012.03.06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이범수가 검찰에 천하그룹의 비리를 제보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검찰에 소환됐던 유방(이범수 분)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유방은 조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그는 검사 박문수(김성오 분)에게 그의 신상에 관한 이것저것을 물었다.

유방은 박문수가 천하그룹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큰 건이 하나 있다"며 "사심 없이 수사할 자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문수는 관심을 보이며 수사를 해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음날 박문수는 천하그룹에 압수수색을 하러 갔다. 그러나 이를 미리 알아챈 천하그룹 측에서는 조작한 장부를 회사 밖의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러나 백여치(정려원 분)의 미행으로 장소가 발각돼 조작된 장부 모두 검찰의 손에 넘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항우(정겨운 분)가 회계장부와 관련해 검찰에 소환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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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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