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배틀 라운드 코치진에 박선주, 유영석, 정인, 영준이 전격 합류한다.
박선주는 신승훈, 유영석은 백지영, 정인은 길, 브아솔 영준은 강타와 드림팀을 이뤘으며 4명의 코치와 함께 앞으로 4주간에 걸쳐 방송될 '배틀 라운드' 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레슨 및 심사를 담당한다.
한편, 드림팀은 4명의 메인 코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미 '슈퍼스타K2' 본선 진출자들의 보컬 트레이너 경험이 있는 박선주는 풍부한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엄마 미소' 로 따뜻하게 격려해 시선을 끌었다.
유영석은 오랜 뮤지션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코칭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이따금 정곡을 찌르는 멘트는 같은 드림팀으로 있는 코치 백지영과 상반된 느낌을 풍기며 팀원들을 이끌었다.
브아솔 영준은 다양한 음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 왔던 경험을 살려 TV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적 역량 외에도 무한 끼를 뽐내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
정인 역시 드림팀으로 리쌍 길과 함께 참가자들을 코치하는 한편 재치있는 4차원 코멘트로 배틀 라운드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동안 주로 공연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뮤지션 박선주, 유영석, 영준, 정인이 드림팀을 통해 기존 코치와는 어떤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참가자들의 배틀 라운드만큼이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배틀 라운드 첫 회는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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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스 코리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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