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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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화제…'어심 사로잡은 미모'

기사입력 2012.03.06 12:40 / 기사수정 2012.03.06 12:44

방송연예팀 기자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 영국 드라마 '스킨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대세남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얼마 전, 그가 8년 전에 미니 홈피에 남겼던 4차원 이상형 언급과 함께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은 "그녀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고백했다.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배우이자 패션모델로 영국에서 제2의 엠마 왓슨으로 불린다. 특히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에피'역을 맡은 그녀는 방황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김수현 이상형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수현의 4차원 이상형이 바로 이 여자?", "아니 아니 되오!", "너무 매력이 넘쳐서 반박도 못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최근 영화 '나우 이즈 굿'에 다코타 패닝과 함께 출연했으며, 영국에서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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