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톱밴드2 도전 ⓒ KBS '톱밴드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실력파 홍대 출신 혼성 4인조 모던 록밴드 '몽니'가 '톱밴드2'에 도전장을 냈다.
몽니가 5일 KBS '톱밴드 시즌2' 공식 홈페이지에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밴드 공연 동영상을 게재하고, 1차 예선에 참가 신청서를 내 화제다.
또한, 몽니 외에도 2001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네바다51을 비롯하여 다양한 실력파 밴드들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톱밴드2'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신인밴드 뿐 아니라 프로밴드에 참가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편, 몽니는 지난 2005년 12월 1집 'One day light'등을 발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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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