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빅뱅의 컴백에 대해 일본 언론이 대서특필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데일리 스포츠, 스포츠호치, 닛칸 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주요 신문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4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 BIG SHOW/BIG BANG ALIVE TOUR' 기사를 크게 소개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세계를 향한 빅뱅의 화려한 출발" , 산케이 스포츠는 "세계를 물들이는 빅뱅" 도쿄 주니치 스포츠는 "빅뱅 아시아 역사상 최대 월드투어 시작! 인기 대폭발!"등의 헤드라인을 통해 이번 빅뱅의 월드투어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적인 공연 제작사 라이브네이션과 로리앤깁슨이 총연출을 맡는 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빅뱅의 이번 월드 투어는 일본에서도 이어진다.
일본 언론들은 빅뱅이 일본에서 5개 도시 10회 공연을 이어가는 소식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니앨범 5집 활동에 나서며, 16개국 2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데일리 스포츠, 스포츠호치, 닛칸 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도쿄 주니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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