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웨딩화보 공개 ⓒ 그리다 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오는 18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박모 씨는 독도에 정기 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씨스포빌의 모회사인 중견 건설회사의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독도에 다녀오는 특별한 신혼여행 일정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해외에서 허니문을 즐길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 아나운서는 현재 KBS '영화가 좋다'와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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