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22.3%의 시청률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개그콘서트는 동 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사창립 39주년을 맞아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위대한 유산에는 더자두의 강두가 깜짝 출연했다. 강두는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현재 연기를 공부하고 있고 3월 달에 영화 크랭크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두의 안부를 묻는 황현희에게 "나도 자두를 안 본 지 4년이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11.8%,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18.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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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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