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주진모 "소녀시대 너무 좋다" 호감 드러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주진모가 소녀시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이징스타' 코너에서 주진모를 찾아갔다.

주진모는 핸드드립 특강을 보이며 커피를 끓이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녹였다.

또한 주진모는 "마음에 드는 걸 그룹이 있냐?"라는 질문에 "짧은 치마 입고 나오는 게 너무 좋다"라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주진모는 "음악성과 비주얼을 겸비한 소녀시대와 음악성이 강한 투 애니원을 좋아한다."고 대답했으나 "무인도에서 한 그룹만 살려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소녀시대"라고 답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형은 누구냐?"하며 보기를 주는 질문에서도 "청순한 윤아"를 고르며 소녀시대에 대한 절대적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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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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