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 역으로 출연중인 박세영이 극중 입고 등장하는 패션마다 젊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첫 등장한 28회에서 착용한 선글래스와 케이프형 레드 코트를 비롯해 블라우스와 숏팬츠, 29회의 오렌지 케이프 재킷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 회 박세영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서유진 스타일'을 분석하는 블로그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166cm의 늘씬한 몸매로 드라마 데뷔에 앞서 광고로 주목 받은 박세영은 유아인과 함께 디아도라 의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이미 남다른 스타일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패션관계자들은 박세영의 뚜렷하고 신선한 마스크, 어떤 의상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는 늘씬한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프로포션에 특히 높은 점수를 주었다.
또한 올 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케이프형 코트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내었다는 평가다.
한편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으로 등장해 극중 일봉(이규한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가고 있는 박세영은 박재범의 'Know Your Name' 어쿠스틱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박재범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상속의 연인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와 함께 무섭게 주목받고 있는 미모의 신예 박세영이 브라운관을 통해 펼칠 숨겨둔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박세영이 '서유진'으로 분해 열연중인 SBS '내일이 오면'은 4일 일요일 저녁 8시 40분 37회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세영 ⓒ 4HIM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