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가 두자릿수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5일 기록했던 9.6%의 시청률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최춘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편곡의 무대들이 꾸며진 가운데 알리는 '가시나무새'를 판소리 창법으로 열창하며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알리는 421표를 얻어 5회 우승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8.6%,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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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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