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통역사시절 사진 공개 ⓒ 혜림 미투데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중학교 재학 당시 통역사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혜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중학교 1학년 때 유도대회에서. 4명의 통역들! 한국팀이 자랑스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니폼을 입은 채 '한국'이라고 쓰여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중학생 시절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역을 위해 자리에 앉아 있는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혜림의 깜찍한 미소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이 예뻐요", "키만 컸네", "통역도 했었네요", "되게 귀엽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홍콩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동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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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