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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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혜 슈스케2 시절 모습 화제, '김지수와 슈퍼위크 팀 미션'

기사입력 2012.03.03 13:47 / 기사수정 2012.03.03 13:47

백종모 기자



▲선지혜 슈스케2 시절 모습  ⓒ Mnet '슈퍼스타K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2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올턴을 기록한 선지혜의 슈스케2 참가 경력이 화제다.

지난 2010년 당시 23살 나이에 대학생이던 선지혜는슈퍼스타K2 춘천 지역 예선에 참가해 이은미의 '축제'를 부르며 당당히 합격한데 이어, 슈퍼위크까지 진출했다.

지역 예선 참가 당시 백지영과 닮았다는 자기소개에 이승철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며, 트로트 가요제에서 금상을 탄 경력에 주목하기도 했다.

그녀가 존경하는 가수는 이은미, 인순이, 윤미래이며 좋아하는 노래 장르는 R&B와 힙합, 그리고 트로트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당시에는 이보경과 라이벌 미션을 치렀고, 팀 미션에서 김지수, 이보람 등과 함께 박봄의 'You And I'를 열창한 바 있다.

한편 선지혜는 '보이스 코리아' 2일 방송문에서 김수희의 '애모'를 부르며 애절한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여 신승훈, 강타, 길, 백지영 4인의 심사위원을 '올턴'시켰다.

'올턴'에 이어 심사위원을 선택을 위해 심사위원들에게 노래를 시키는 '역 블라인드 오디션'까지 시키며 화제가 됐다.

[사진 = 선지혜 슈스케2 시절 모습 ⓒ 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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