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공중파 첫 1위후 트위터에 '큰절' 올려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케이윌이 컴백 후 첫 공중파 1위 후 트위터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니가 필요해'로 1위를 차지한 케이윌은 "1위 후보에는 여러 번 올랐는데,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너무 기분이 좋다" 고 소감을 전하며 감격에 겨워했다.

비 아이돌 출신으로 오랜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케이윌을 향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격려와 축하가 쏟아지자 케이윌은 자신의 트위터에 '큰절' 사진을 올리며,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덧붙였다.

케이윌은 컴백 후 '니가 필요해' 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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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윌 ⓒ 케이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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