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보이스 코리아' 코치 4인이 참가자들에게 마지막 열띤 구애를 펼친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블라인드 오디션 4주차가 방송되는 가운데 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마음에 드는 참가자를 자신의 팀원으로 데려오기 위해 더욱더 열을 올린다.
이번 주는 블라인드 오디션 마지막 방송답게 화려한 실력과 이력을 가진 참가자가 많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코치들 간의 눈치 싸움과 경쟁이 더 치열할 것임을 예고했다.
록,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에다 전직 아이돌 가수 출신부터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을 가진 실력파들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리쌍 길은 이제까지 한 번도 방송서 공개하지 않았던 곡 'TV를 껐네'를 라이브로 열창까지 하며 팀원 선발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블라인드 오디션을 끝으로, 코치별 팀원 선발을 마무리 지을 엠넷 '보이스 코리아' 4회 방송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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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스 코리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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