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존박이 첫 앨범 데뷔 7일 만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걸 그룹 '미쓰에이'와 밴드 'FT 아일랜드'와 1위 후보에 올라 앨범 발표 일주일 만에 정상을 넘보게 됐다.
근소한 차이로 '미쓰에이'에 1위를 자리를 존박은 이날 안타깝게 2위를 기록했지만 데뷔와 동시에 이룬 결과라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또한, 존박은 이날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시청자들은 안정되고 재치있는 진행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냈다.
한편, 지난 2월 22일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을 비롯, '왜 그럴까', '이게 아닌데', 'Good Day', '그 노래' 등 수록곡 전곡이 다음과 네이버 실시간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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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 Mnet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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