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집 공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소박한 집 '최초' 공개

▲김완선 집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김완선 부모의 집을 찾아 김완선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의 어머니는 방송 출연에 지저분한 집을 부끄러워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완선의 집은 소박하면서도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모습이었다.

김완선은 "부모님이 원래 울릉도에 사신다"며 "원래는 울릉도에 여행 갔다가 한 2~3개월만 있을 수 있게 집을 짓자고 해서 조그만 집을 지었는데, 울릉도에 사시면서 용인집은 겨울에만 살게 됐다. 주소지도 울릉도로 옮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의 화목한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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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