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커플' 김우빈-이유비, 4종 커플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의 김우빈, 이유비가 특별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우유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4종 커플 사진을 공개한 것.

김우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뱀파이어 아이돌'에서의 두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유비는 '4차원 소녀 유비'와 뗄 수 없는 토끼 인형 탈을 대신해 귀여운 토끼 인형 머리띠를, 그리고 김우빈은 같은 핑크 컬러의 보타이를 매치해 귀여운 커플 아이템으로 사진을 완성 시켰다.

또한, '우유커플'답게 우유로 건배를 하는가 하면, '뱀파이어 아이돌' 대본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들고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유커플'의 완소 커플 아이템인 빨간색 목도리를 함께 두르고 있는 사진은 두 사람이 직접 소품팀에 부탁한 뒤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우빈군, 유비양 둘 다 비주얼 완전 대박이네요. 최강 비주얼 커플로 인정합니다!", "빨리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식 인증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유커플!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앞으로 자주 공개해주세요!", "이렇게 특별한 팬 서비스를 해주시다니, 완전 감동입니다ㅠ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2일(금) 저녁에 방송되는 '뱀파이어 아이돌' 59화 '나도 뱀파이어다'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우빈이 유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뱀파이어들의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봉착하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 될 예정.

완소 비주얼 커플로 등극한 김우빈, 이유비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N '뱀파이어 아이돌'은 매주 월~금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사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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