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3'는 9.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월 28일 기록했던 11.1%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석(서지석 분)은 박하선에 대한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자신을 위해 애쓰는 박하선이 몸져눕자 박하선이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1위라고 말했던 아떼모야를 구하고자 제주도까지 달려간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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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킥3 ⓒ M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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