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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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미녀와 데스 시즌2' 이벤트 실시…미녀 공개 모집

기사입력 2012.02.29 19:11 / 기사수정 2012.02.29 20:15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씨소프트 '리니지'에서 29일부터 '미녀와 데스 시즌2'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서버에서 '미녀 후보'를 1명씩 선발하여 '데스나이트'로 변신가능한 52레벨을 달성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오는 3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이미지 게시판을 통해 '미녀 후보'에 응모할 수 있으며, 여러 기준을 종합해 오는 3월 16일에 최종적으로 미녀 후보가 선발된다.

선발된 미녀 후보들은 3월 21일부터 3주 동안 데스나이트 변신 레벨인 52레벨에 도전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에 자신을 도와줄 '기사단'을 모집할 수 있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데스나이트 달성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와의 협력 미션도 수행해야 한다. 데스나이트 달성과 더불어 협력 미션 별로 점수가 매겨지고,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미녀 후보가 우승하게 된다.

우승한 미녀는 자신을 가장 열심히 도와준 유저를 '수호기사'로 임명할 수 있으며 미녀에게는 명품 선물이, 수호기사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일반 유저들에게도 협력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서버대항 보상이 주어진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리니지를 대표할 수 있는 젊고 건강한 미녀들을 선발하고 일반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엔씨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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