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바비킴이 UFO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바비킴은 자신의 휴드폰으로 직접 찍은 UFO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며칠 전 집 앞에서 UFO를 봤다"라며 "안 믿을까 봐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은지원은 "외계 생물체들은 자신들이 공개되는 걸 싫어한다. 바비킴처럼 자신을 알리려고 하는 사람을 잡아가 기억을 지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바비킴은 귀신이야기를 하는 은지원에게 "귀신 얘기하지 마라. 무섭다. 외계인은 안 무섭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미국 유학생활 중 불법체류자가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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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비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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