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안 열애(☞원문 이미지 보기) ⓒ 신콰이바오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홍콩 출신 스타 주윤발의 전처로 유명한 배우 위안안(52)가 22세 연하의 남성과 교제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홍콩의 한 매체의 보도 때문에 22세 연하남과 데이트하는 위안안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현지시각) 신콰이바오에 따르면 위안안은 2년 전 부동산 회사 직원인 아디를 만났으며 나이 차이 때문에 진지한 관계를 맺는 걸 거리는 그에게 아디는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이며, 위안안 또한 주변에 "사람을 좋아하면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가 내게 얼마나 진심인가는 것이다. 다시 결혼할 생각도 없지 않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다.
한편 위안안의 지인은 "입담이 좋고 유쾌한 아디의 성격 때문에 위안안의 딸들도 둘의 교제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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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