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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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정려원과 정겨운에게 '귀여운 질투'

기사입력 2012.02.28 18:32 / 기사수정 2012.02.28 19: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이 정겨운과 정려원의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 17회에서는 차우희(홍수현 분)가 할아버지를 잃고 힘들어하는 여치(정려원 분)를 안쓰러워하는 항우(정겨운 분)의 모습을 보면서 질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우희는 자신과 여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항우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만, 정작 항우 앞에서는 쌀쌀맞은 태도와 가시 돋친 말투로 일관하는 등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귀여운 반전 질투를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홍수현은 질투를 해도 귀엽다", "질투마저도 반전", "커플의 향방이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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