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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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퍼 스타일'로 충격 변신

기사입력 2012.02.28 18:14 / 기사수정 2012.02.28 18: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가 스모키 헤어와 밍크코트로 충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극중 이범수는 '퍼 스타일'을 위해 남성들이 소화하기 힘든 밍크 코트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범수의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밍크코트 등 명품 의류와 귀걸이, 시계 등 고가의 액세서리를 매치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과 헤어에서도 평소에 바른 모습에서 벗어나 약간은 이질적이고 과장된 모습으로 카리스마 있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이범수의 모습에 "의외로 잘 어울린다", "빅뱅의 탑 같다", "미국 랩퍼 같다"는 반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의 충격적인 변신은 28일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18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범수 ⓒ HB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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