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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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진지함 속 화기애애한 '사랑' 녹음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2.02.28 14:48 / 기사수정 2012.02.28 15:1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하하&타우의 '사랑' 녹음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동훈이 직접 제작하는 선공개곡 "사랑" 뮤직비디오 현장 진지하게 가사쓰는 섹시강개리.. 감독:하하 카메라:하하 주연:강개리 푸하하하하하 나 멋있어~미추어버리겠눼~"라는 글과 함께 '사랑'의 녹음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하와 함께 곡작업에 참여한 개리가 녹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이들이 녹음을 하면서 발임으 꼬이자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넘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이어진 영상에서는 '사랑'의 멜로디를 들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가사를 쓰는 듯한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하형 개리형 화이팅", "하하오빠 너무 귀여워요", "하로로 오빠 사랑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사랑'은 하하&타우와 함께 리쌍의 개리와 '슈퍼스타 K' 출신 김그림이 참여한 곡으로 따뜻한 사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어우러진 깊이있는 곡이다.

하하&타우의 '사랑'은 28일 0시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정규앨범은 3월 셋째 주 발매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하하 ⓒ 하하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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