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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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세븐, "고등학교 선배 붐과 12년 만에 첫만남"

기사입력 2012.02.28 11:52 / 기사수정 2012.02.28 18:09

이준학 기자

▲붐, 세븐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세븐이 고등학교 선배인 붐과 12년 만에 '강심장'에서 재회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세븐은 "세븐 씨의 출연소식을 듣고 붐원장님이 제일 설레 했다"는 MC 이승기의 말에 "붐 씨가 안양예고 2년 선배이다. 졸업 후 12년 만에 처음 본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붐은 "학창시절에는 불편한 선후배 사이였지만 이제는 모든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후배 세븐의 눈을 피하며 불편해해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12년만에 재회한 붐과 세븐은 MC 이승기의 요청으로 서로 어색해하며 악수를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KPOP STAR' 특집에는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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