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가수 케이윌이 보이 그룹 '보이프렌드'와 대기실에서 '꼭지점 댄스'를 추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2012 따끈따끈한 신상 아이돌 I.O.S(IDOL Of Starship)"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윌과 꽃미남 6명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니가 필요해'의 꼭지점 댄스의 포인트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복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은 단번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에 밀리지 않는 케이윌의 포스", "와 안구정화, 꽃댄서 군단 누군가 했네요", "이 그룹 찬성일세", "보이프렌드, 맏형 응원 왔군요! 훈훈한 사이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선공개 곡 '내가 싫다'에 이어 '니가 필요해'가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케이윌 감성 신드롬'을 예고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윌,보이프렌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