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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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강경준에 "홍수현 갖고 장난치지 마" 경고

기사입력 2012.02.27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정겨운이 홍수현에게 접근하려 하는 강경준에게 경고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태양그룹의 복사열(강경준 분)이 차우희(홍수현 분)에게 직접 찾아와 꽃다발을 건네며 저녁식사를 제안했다.

이 모습을 본 최항우(정겨운 분)는 질투를 느끼며 저녁을 먹는 곳에 함께 갔다.

복사열은 직급, 연봉 모두 천하그룹보다 더 좋게 해주겠다며 차우희에게 태양그룹으로 이직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항우는 "이전에 내가 제안했던 인센티브 오늘 주겠다"며 차우희를 잡았다.

그러자 복사열은 "인센티브 내가 더 올려주겠다. 여기 오면 비서 일 안 해도 된다"며 끝까지 제안했다.

이어 둘은 차우희에게 가방을 사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데려갔다.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둘을 지켜보던 차우희는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놔두고 자존심 싸움하느냐? 나 그냥 들어가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최항우는 복사열에게 "차우희 가지고 장난칠 생각 하지 마라. 너라도 용서 못 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이 자신을 살인자로 몰고 가는 유방(이범수 분)에게 경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정겨운, 강경준, 홍수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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