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밥차 ⓒ HB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범수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불러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화제다.
지난 25일 연일 바쁘게 진행되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에 '요즘 많이 힘드시쥬? 일단 한 번 잡숴봐유~'라는 플래카드가 붙어있는 유방 밥차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범수와 팬들이 추운 날 고생하는 '샐러리맨 초한지' 팀을 위해 몰래 준비한 밥차로 모두에게 힘을 불어넣기 깜짝 선물이었다.
이에 이범수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고생이 많은 드라마 팀 모두에게 감사하며 미력하나마 힘을 불어넣고 싶었는데 현장에서 다 같이 식사할 여건이 생겼다"며 "제작진이 많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이범수와 팬들도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이범수-정려원, 정겨운-홍수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지난 22일 동 시간대 첫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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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