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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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만찬'시청률 14%,주상욱 '성유리-이상우'포옹에 질투, 삼각관계 시작?

기사입력 2012.02.27 09:02 / 기사수정 2012.02.27 09: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MBC 주말드라마 '신들의만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만찬'은 14%(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14.4%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하락한 수치다.

성유리와 서현진의 본격적인 선악대결 구도가 이루어지고, 애정전선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신들의 만찬'은 계속해서 10% 중반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윤(이상우 분)이 준영(성유리 분)의 요리 책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사과하면서 포옹한다. 또한 그 모습을 재하(주상욱 분)가 지켜보면서 미묘한 질투를 느낀다. 재하는 후배와 술을 먹으며 "상관없는 여자인데 막 쳐다보게 되고 일상에서 머릿속에 끼어 들어오냐?"는 후배의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한다. 다음 회부터는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인주(서현진 분)와의 요리대결에서 준영이 당당하게 승리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광개토 대왕'은 시청률 16.1%,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는 시청률 12.9%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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