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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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연기 중단 선언, 2012년 '연기 접고 음악에 전념'

기사입력 2012.02.26 16:39 / 기사수정 2012.02.26 16:39

방송연예팀 기자


티아라 연기 중단, '음악에 전념할 것'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올해 7월 초, 그동안 티아라의 소원이었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으로 티아라가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7월 말경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하여 티아라의 초대형 콘서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티아라는 2012년 한 해 연기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2009년도에 데뷔하여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티아라 멤버들은 2012년 올해 'Lovey-Dovey(러비더비)'로 공중파 음악 방송 1위 트리플 크라운도 수상하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맞이했는데, 올 여름에는 팬클럽 창단식과, 첫 콘서트를 계획 중에 있어 벌써 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를 끝으로 국내활동을 마무리한 후 현재 일본에서 'Roly-Poly(롤리폴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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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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